'같이삽시다3' 편승엽 "이혼 後 생활고, 경조사비만 300-400만 원"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4. 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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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 편승엽이 이혼 후 금전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에 편승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의 아픔을 겪은 혜은이는 편승엽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편승엽은 "금전적으로 힘들었다. 어디 가서 힘들다고 말도 못 했다. 어려운 걸 안 보이고 살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지인들 경조사비도 많이 나가고. 많이 나갈 때 300-400 씩 나갔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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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사진=KBS2 박원순의 같이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 편승엽이 이혼 후 금전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3'에 편승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의 아픔을 겪은 혜은이는 편승엽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혜은이는 "이혼하고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편승엽은 "금전적으로 힘들었다. 어디 가서 힘들다고 말도 못 했다. 어려운 걸 안 보이고 살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지인들 경조사비도 많이 나가고. 많이 나갈 때 300-400 씩 나갔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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