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K-OST 최초 3억 스트리밍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스윗 나이트'(Sweet Night)가 스포티파이에서 K-OST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스윗 나이트'는 4월 2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SweetNight300M는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 'TOP TIER ARTIST V'는 3위에 올랐고, 관련 키워드 'Congratulations Taehyung', 'TAEHYUNG TAEHYUNG', 'KIM TAEHYUNG'도 동시에 트렌딩 되며 전 세계 화제성의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K-OST 최초 3억 스트리밍

'스윗 나이트'는 발매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K-OST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매년 자체 경신하며 전 세계 리스너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스윗 나이트'로 'APAN STAR AWARDS 2020'의 'BEST OST 상'을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스포티 파이 랩드 2020년, 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 OST'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K-OST 최초 3억 스트리밍

2022년 최다 스트리밍 된 K-OST는 뷔의 '크리스마스트리'였다. 이로써 뷔는 3년 연속 K-OST 부문의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또 2022년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증가를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3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타임(TIME)은 '스윗 나이트'를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라고 극찬했으며 '틴보그'는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뷔는 그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겼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꾸준히 자작곡으로 보여준 뷔의 음악적 역량, 로열티가 높은 글로벌 팬덤과 대중적 인기는 강력한 음원 파워로 이어져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MV] V (BTS) - Sweet Night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ITAEWON CLASS OST Part.12)]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