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비 그치고 '쌀쌀'

2023. 4. 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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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보니 오늘(26일) 아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대전의 기온 6.6도 등 대부분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에 기온 15도에 머물면서 오늘도 쌀쌀하겠고 남부지방은 부산의 기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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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 수증기가 가득하다 보니 오늘(26일) 아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특히 창원에 가시거리 100m까지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강이나 호수 주변 도로에서는 더욱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서 안전 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서 쌀쌀함이 감돕니다.

우선, 오늘 아침 대전의 기온 6.6도 등 대부분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에 기온 15도에 머물면서 오늘도 쌀쌀하겠고 남부지방은 부산의 기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에 구름이 다소 껴 있습니다.

낮이 되면서 구름이 점차 걷히겠고요.

오전까지 서쪽 곳곳에 살짝 비가 내릴 때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1cm 내외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분다는 점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이 되면 다시 온화함을 되찾겠고요.

토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 들어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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