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명예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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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S-OIL(주)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으며,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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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S-OIL(주) 대표이사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으며,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대 석유화학 복합시설 투자(총 14조원)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산업용 원료 생산 능력 증대, 수출 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명예시민은 울산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시, 물류정책위원회 개최
울산시는 26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물류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안)‘ 심의, 제6기 물류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은 중·장기 지역 물류전략인 ’제4차 울산시 물류기본계획(2023~2032)‘을 시행하기 위한 연차별 세부계획이다.
계획(안)은 6개 추진 전략 4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는 총 65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략별 사업을 보면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 7개 사업 ▲연계 물류체계 구축 17개 사업 ▲물류체계 효율화 4개 사업 ▲생활밀착형 물류체계 정비 3개 사업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3개 사업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8개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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