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구미시 종합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0만 경북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는 29개 종목에 23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서 60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종합 준우승(2위)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내년 대회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년 구미에서 만나요"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300만 경북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는 29개 종목에 23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서 60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종합 준우승(2위)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육상에서 이왕재(경북체육고)는 마라톤 남자 고등부 1위를 차지했고, 남자 고등부 배드민턴팀(경구고)은 작년 우승팀인 김천생명과학고를 꺽고 우승컵을 들었다.
시범 종목인 족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내년 대회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다.
내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열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내년 대회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