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처녀분조장' 사례 조명…"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

2023. 4. 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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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청년들은 당과 수령의 충직한 아들·딸로서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것을 최고의 영예로, 혁명적 본분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평양을 떠나 향산군 한 읍농장에 자리를 잡고 살아왔다는 한 처녀분조장의 사례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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