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중부 약한 비...한낮에도 쌀쌀

박현실 2023. 4. 26. 06: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휴대가 편한 작은 우산 챙겨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서울은 흐리기만 하지만,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출근길 무렵까지 1~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9도 안팎을 보이는 서울의 기온은 한낮에도 15도에 머물며 평년 수준을 5도가량 밑돌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투도 꼭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아침 9시까지 1~5mm의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강원과 충청, 전북 동부는 오전 한때, 강원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비가 그치고,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200m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차간 거리를 넉넉히 유지하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만큼 꽤 쌀쌀합니다.

현재 기온 서울 9.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7도로 평년 수준을 5~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고, 주말에는 따뜻한 봄 날씨 속에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한 요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영상편집 : 안홍현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