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사용자 중심 대민 플랫폼 구축해 적극적인 소통행정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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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군민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대민 플랫폼인 '양평 공감e음' 구축을 위한 용역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
사업은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郡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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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군민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대민 플랫폼인 ‘양평 공감e음’ 구축을 위한 용역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
26일 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의 실천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郡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통합행정정보, 소규모 행정구역별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민관행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며, 연속지적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공개해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들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고, 군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은 공간정보 솔루션 구축 전문업체인 ㈜브이앤지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군민과의 화상회의를 통한 민원 지원, 양방향 SNS 소통 기능 등 공감e음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여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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