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기술센터에 한국 기업 참여 가능 "동맹과 연구협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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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설립하기로 한 국가반도체기술센터, NSTC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공개한 NSTC 비전과 전략 문건은 국제 기업과 연구기관은 법이 제한한 범위에서 NSTC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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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설립하기로 한 국가반도체기술센터, NSTC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공개한 NSTC 비전과 전략 문건은 국제 기업과 연구기관은 법이 제한한 범위에서 NSTC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 등 우려국이 소유·통제하는 기업은 NSTC 회원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상무부는 NSTC가 동맹·협력국의 반도체 연구에 미국 기업이 참여하고, 동맹·협력국의 연구센터와 국제 기업이 NSTC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용이하게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NSTC의 주요 목적은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미국의 반도체 기술 우위는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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