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子' 승재, '0.5% 영재'의 훌쩍 큰 근황 "멋진 아들"

이지현 2023. 4. 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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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고지용은 "nice one so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ON'이라는 글이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누운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고지용은 "승재가 0.5% 영재"라며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을 푼다. 한국 대표로 국체 창의력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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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고지용은 "nice one so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ON'이라는 글이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누운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듯한 뒤태가 훈훈함을 안긴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귀엽고 똘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승재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 지난해 고지용은 "승재가 0.5% 영재"라며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을 푼다. 한국 대표로 국체 창의력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득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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