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후 경유차 810대 추가 조기 폐차 지원

박홍식 기자 2023. 4. 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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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차(3월 2~17일) 조기 폐차 대상 590대에서 이번에 810대를 추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펌프 트럭) 등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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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부터 신청 접수

경북 김천시청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차(3월 2~17일) 조기 폐차 대상 590대에서 이번에 810대를 추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펌프 트럭) 등이다.

지원금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 건설기계 5등급 최대 4000만원, 4등급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환경위생과(054-420-6780)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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