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첨단기업 19억 달러 투자…대통령실 "이틀간 44억 달러"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수소, 반도체 등 미국 첨단기업 여섯 곳이 우리나라에 총 19억 달러, 2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투자를 유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넷플릭스 투자에 이어 이틀 만에 총 44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세일즈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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