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조항조와 환상케미 '장미 싹쓸이'...에녹X설운도, 대항전('불타는 장미단')

신지원 2023. 4. 26.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이 조항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백장미팀 손태진과 조항조가 흑장미팀 설운도와 에녹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백장미팀에 맞선 설운도는 "에녹씨의 '다시 한번만'을 듣고 에녹씨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밝혔고 팀원들은 에녹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으며 노래하는 퍼포먼스를 따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불타는 장미단'(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이 조항조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백장미팀 손태진과 조항조가 흑장미팀 설운도와 에녹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항조와 손태진은 '블랙 커피'를 선곡했고 두 사람의 무대에 패널들은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솔직히 저희팀의 에이스다" "감성으로 울리겠다. 최상의 조합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장미 갈채를 받았다.


백장미팀에 맞선 설운도는 "에녹씨의 '다시 한번만'을 듣고 에녹씨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밝혔고 팀원들은 에녹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으며 노래하는 퍼포먼스를 따라했다.


설운도는 "언젠가 이 노래를 같이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기회가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