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인순이 “다문화 학교 운영, 팬들 덕분”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4.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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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가수 인순이, 다문화 학교 선행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 출연진이 함께 하는 인순이 가요제 현장이 공개됐다.

현재 인순이는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만들고 후원 중이다.

인순이는 "6명 아이들로 시작했는데, 지금 벌써 50명이 넘게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며 아이들과의 건강한 근황, 선행 현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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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밤’ 가수 인순이, 다문화 학교 선행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 출연진이 함께 하는 인순이 가요제 현장이 공개됐다.

레전드 가수 인순이, 그는 현재까지 여전히 파워풀한 현역으로 포스를 과시하는 인물이다. 그는 과거 조PD와 함께 부른 ‘친구여’가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한참 휩쓴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대중적으로 젊은이들에게도 이름값을 높였고, 이에 관해 붐은 “당시에 인순이와 콜라보 하면 뜬다는 말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인순이는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만들고 후원 중이다. 그가 해밀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현장 사진도 대거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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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는 “6명 아이들로 시작했는데, 지금 벌써 50명이 넘게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며 아이들과의 건강한 근황, 선행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저는 팬들이 지금껏 저를 사랑해주고 여기에 서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겸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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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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