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장염 걸려도 시합 뛸 수 있어” 썸 사연에 단호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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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핑크빛 썸 사연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핑크빛 사연에 주우재는 "다들 배 아파 보지 않았냐. 세상이 노래진다. 내가 뭔가 판단할 능력을 잃는다. 그 상황에서 3개 코스는 사랑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썸이라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예전에 저도 시합 뛰고 다 했다. 할 수 있다. 이 나이라면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떤 약속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고 썸이 아니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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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핑크빛 썸 사연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은 장염에 걸려도 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민 사연을 보낸 22학번 고민녀는 선배와 밥 약속에서 1차 파스타, 2차 카페, 3차 방 탈출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날 아침부터 선배가 장염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밤에 응급실에 간 사실을 알았다.
고민녀가 건강을 걱정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선배는 “괜찮아. 너랑 어떻게 잡은 약속인데”라며 다음에 방 탈출을 또 하자는 답문을 보냈다. 고민녀는 선배와 잘되기를 바라는 상태.
핑크빛 사연에 주우재는 “다들 배 아파 보지 않았냐. 세상이 노래진다. 내가 뭔가 판단할 능력을 잃는다. 그 상황에서 3개 코스는 사랑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썸이라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예전에 저도 시합 뛰고 다 했다. 할 수 있다. 이 나이라면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떤 약속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고 썸이 아니라 주장했다.
곽정은은 “썸 맞고 잘될 가능성 높다”며 주우재와 같은 의견을 보였다. 김숙과 한혜진은 방탈출 약속을 계속 잡아 전국 도장 깨기를 하라고 권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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