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무인도서 결혼한다면? 임원희 스태미나 좋아 보여”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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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이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로 임원희를 뽑았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섬은 "임원희가 '첩혈쌍웅' 이수현을 닮았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홍콩배우 같다"며 임원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결정했다. 평생 살려면. 무인도에서 평생을 산다면 저는"이라며 하은섬을 선택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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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이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로 임원희를 뽑았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섬은 “임원희가 ‘첩혈쌍웅’ 이수현을 닮았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홍콩배우 같다”며 임원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민이 “이거 하나 물어보겠다. 무인도에 돌싱포맨 네 명이랑 가게 됐다. 무조건 한 명이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질문을 던졌다.
하은섬은 “저는 임원희 씨. 이수현 팬이라 한국에 이런 분이 있다니 하면서. 많이 팬이었다”고 임원희 팬심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이어 황석정 역시 “저도 임원희다. 이유가 있다. 재미있고 스태미나가 좋아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임원희는 “아침마다 샤워하고 냉수마찰을 한다”며 건강을 자부했고, 황석정은 “우리 둘 중에 골라 달라”며 임원희에게 결정을 맡겼다. 임원희는 “결정했다. 평생 살려면. 무인도에서 평생을 산다면 저는”이라며 하은섬을 선택 포옹했다.
하은섬은 “너무 영광이다. 선배님”이라며 감격했고 탁재훈이 하은섬의 특기인 어머니 목소리를 부탁하자 “영광이야. 영광스럽다. 나랑 언제 같이 연극하자”고 중후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이 “황석정은 지금 어떤 심정이냐”고 묻자 황석정은 “그러니까 식물이나 키우는 거지”라고 탄식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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