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올해 50세, 47세부터 코로나 탓 갱년기 앓아” (고두심이 좋아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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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이어 고두심이 "김창옥의 아름다운 봄날은 언제였냐. 궁금하다"고 묻자 김창옥은 "저는 올해 50세가 됐다. 갱년기 3년 앓았다"고 갱년기를 털어놨다.
고두심이 "50세 전에?"라며 놀라자 김창옥은 "47세 부터. 일이 계속 있었으면 갱년기를 안 앓았을 텐데 코로나가 와서 3년 일이 없었다. 그러니까 그 때 훅 들어오더라. 요즘 좀 끝나는 것 같다. 요즘 꽃망울을 보면 제 봄이 오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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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과 김창옥이 경상남도 거제를 찾아갔다.
고두심과 김창옥은 거제도에서 꽃구경을 하며 봄이 왔다고 감탄했다. 고두심은 “해마다 꽃구경이 어디 있냐. 매일 일만 했는데 이게 웬 떡이냐”고 말했다.
김창옥은 “여기 강의하러 온 적이 있다. 거제도에 온 게 아니다. 강의하러 온 거다. 꽃을 볼 여유도 없고 강의만 하고 갔다. 여행으로 오니 꽃을 보네요. 봄도 보고”라고 감격했다.
이어 고두심이 “김창옥의 아름다운 봄날은 언제였냐. 궁금하다”고 묻자 김창옥은 “저는 올해 50세가 됐다. 갱년기 3년 앓았다”고 갱년기를 털어놨다.
고두심이 “50세 전에?”라며 놀라자 김창옥은 “47세 부터. 일이 계속 있었으면 갱년기를 안 앓았을 텐데 코로나가 와서 3년 일이 없었다. 그러니까 그 때 훅 들어오더라. 요즘 좀 끝나는 것 같다. 요즘 꽃망울을 보면 제 봄이 오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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