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마진 우려, 테슬라 1.16% 하락한 160.67 달러에 마감

박형기 기자 2023. 4. 26.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미익마진 우려가 지속되며 테슬라의 주가가 1% 이상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6% 하락한 160.6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나스닥이 1.98%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고, 공격적인 가격인하로 이익마진이 줄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올 들어 미국에서만 6차례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가격전쟁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미익마진 우려가 지속되며 테슬라의 주가가 1% 이상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6% 하락한 160.6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나스닥이 1.98%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고, 공격적인 가격인하로 이익마진이 줄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올 들어 미국에서만 6차례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가격전쟁을 벌이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