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2∼21도

전국부 2023. 4. 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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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5도, 인천 9.4도, 수원 8.8도, 춘천 8.5도, 강릉 11.2도, 청주 7.7도, 대전 6.5도, 전주 7.5도, 광주 7.3도, 제주 9.9도, 대구 7.7도, 부산 8.8도, 울산 8.5도, 창원 6.7도 등이다.

아침 한때 수도권(인천과 경기 남서부 제외)·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내륙·전북 동부에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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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수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5도, 인천 9.4도, 수원 8.8도, 춘천 8.5도, 강릉 11.2도, 청주 7.7도, 대전 6.5도, 전주 7.5도, 광주 7.3도, 제주 9.9도, 대구 7.7도, 부산 8.8도, 울산 8.5도, 창원 6.7도 등이다.

아침 한때 수도권(인천과 경기 남서부 제외)·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내륙·전북 동부에 비가 내리겠다. 인천·경기 남서부·충남 서해안·경북 서부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내륙·산지에서는 낮까지 이어지기도 하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5mm 미만, 서울·충청내륙·전북 동부 1mm 미만이다.

인천·경기 남서부·충남 서해안·경북 서부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선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전날(최고기온 9∼16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jandi@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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