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불트TOP7 향한 애정…“원석에서 빛나는 보석으로” (불타는 장미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4. 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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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는 조항조, 설운도, 김용임이 출연해 후배들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태진은 대선배들의 출연에 "긴장도 많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TOP7의 행보를 지켜봤던 조항조는 "원석들이었는데 이제는 보석으로 빛이 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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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항조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는 조항조, 설운도, 김용임이 출연해 후배들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태진은 대선배들의 출연에 "긴장도 많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밝혔다.

신성 역시 "정말 영광이다"라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TOP7의 행보를 지켜봤던 조항조는 "원석들이었는데 이제는 보석으로 빛이 난다"고 화답했다.

이에 MC 이석훈은 "말씀 중에 죄송한데 보석보다 선생님 의상이 더 빛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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