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6개 마을 실험적 재건 나선다…"체계적으로 변화 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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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마을 6곳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재건을 실시한다.
슈미할 총리는 이들 마을이 러시아군에 의해 "끔찍히 파괴됐다"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올해 안에 재건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건을 실시하기로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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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마을 6곳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재건을 실시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정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는 특정 주택과 건물만이 재건되는 것이 아니다. 체계적인 접근 방식으로, 새로운 계획을 동원해 완벽한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미할 총리에 따르면 재건 대상인 마을은 키예프(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과 모쉬춘, 북부 야히딘, 동부 트로스티아네츠와 트시르쿠니, 남부 포사드포크로프스케 등 6곳이 실험적으로 재건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할 총리는 이들 마을이 러시아군에 의해 "끔찍히 파괴됐다"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올해 안에 재건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건을 실시하기로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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