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마당’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청년포럼 출범식에서 "정부는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만 19~34세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포럼인 '청년마당' 출범식 영상 축사에서 "청년세대가 좌절이 아닌 희망을 누리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청년포럼 출범식에서 “정부는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만 19~34세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포럼인 ‘청년마당’ 출범식 영상 축사에서 “청년세대가 좌절이 아닌 희망을 누리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마당은 청년의 시각에서 국민통합의 의미와 청년의 역할을 고민하고 현실적 방안을 제시하는 청년 주도 공론화 참여 기구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청년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세밀하게 담아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발휘되도록 통합위가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은 광화문광장을 구현한 온라인 가상 공간 메타버스에서 ‘청년이 직접 놓는 희망사다리’를 주제로 이뤄졌다.
고혜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잔소리했다고 흉기 찔린 母…“넘어졌다” 슬픈 거짓말
- “왜 남자만 훈련?” 대만, 여성 예비군 소집 시작했다
- 알 대신 돌 품던 ‘노총각’ 흰머리수리, 진짜 아빠 된 사연
- 오갈 데 없어 집 내줬는데…200만원 훔치고 들키자 살해
- 주요 부위 뚫린 바지…女 혼자 있는 카페 노린 30대
- 송은이 회사 떠난 김신영, 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 1.97m 감소의 공포… 제주 지하수가 줄어든다
- 부부관계 소원해지자 칼 휘두른 남편…2심 감형 이유는
- 버스 멈추자 뒷바퀴에 머리 ‘쓱’…블랙박스에 찍힌 남성의 충격 행동
- 주택가서 또 음주 뺑소니… 30대 장애인 가장 ‘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