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기후대응 시위… 접착된 손 드릴로 떼고 있는 경찰
2023. 4. 26. 05:02
독일 경찰이 24일(현지시간) 베를린 도심의 아스팔트 도로에 강력접착제로 손을 부착하는 점거 시위를 벌인 환경단체 ‘마지막 세대’ 소속 활동가의 접착된 손을 전동 드릴로 떼고 있다. 이날 활동가들은 독일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며 시내 30여곳에서 신체 부위를 도로에 부착하는 방식의 시위로 교통정체를 일으켰다.
베를린 AP 연합뉴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잔소리했다고 흉기 찔린 母…“넘어졌다” 슬픈 거짓말
- “왜 남자만 훈련?” 대만, 여성 예비군 소집 시작했다
- 알 대신 돌 품던 ‘노총각’ 흰머리수리, 진짜 아빠 된 사연
- 오갈 데 없어 집 내줬는데…200만원 훔치고 들키자 살해
- 주요 부위 뚫린 바지…女 혼자 있는 카페 노린 30대
- 송은이 회사 떠난 김신영, 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 1.97m 감소의 공포… 제주 지하수가 줄어든다
- 부부관계 소원해지자 칼 휘두른 남편…2심 감형 이유는
- 버스 멈추자 뒷바퀴에 머리 ‘쓱’…블랙박스에 찍힌 남성의 충격 행동
- 주택가서 또 음주 뺑소니… 30대 장애인 가장 ‘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