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양떼 체험목장’ 연매출 2억 비결은
황지원 2023. 4. 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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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양떼 체험목장을 운영해 연매출 2억원을 올린 박병주씨(37)를 만나본다.
박씨는 6611㎡(2000평) 규모 농장에서 양 30여마리와 말·당나귀·토끼·미니돼지를 기른다.
박씨는 동물 종류에 따라 다른 먹이를 준다.
박씨의 성공적인 목장 운영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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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28일 오후 2시30분
전남 고흥에서 양떼 체험목장을 운영해 연매출 2억원을 올린 박병주씨(37)를 만나본다. 박씨는 6611㎡(2000평) 규모 농장에서 양 30여마리와 말·당나귀·토끼·미니돼지를 기른다. 도시에서 살던 그는 여유로운 삶과 아이들 교육을 위해 귀촌을 했다. 처음에는 마늘농사를 짓다 체험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박씨는 동물 종류에 따라 다른 먹이를 준다. 동물에게 필요한 먹이가 어떤 것인지 연구한 후 유기농사료와 직접 재배한 라이그라스를 먹인다. 또 관광객에게 동물 체험과 미술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씨의 성공적인 목장 운영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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