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오전 흐리고 쌀쌀...낮 최고 14~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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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이에 새벽~아침까지 경기남서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낮 기온은 평년(18~21도)보다 3~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8도 등 7~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5도 등 14~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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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6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새벽~아침까지 경기남서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낮 기온은 평년(18~21도)보다 3~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8도 등 7~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5도 등 14~17도다.
낮 동안 바람도 순간풍속 15m 내외로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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