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풍부’ 태백 축구대회 개최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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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 국내·외 대학 축구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대학축구 중심지로 우뚝서게 됐다.
태백시와 한국·아시아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은 25일 시청에서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개최하는 등 대학 축구대회 최적의 개최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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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 국내·외 대학 축구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대학축구 중심지로 우뚝서게 됐다.
태백시와 한국·아시아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은 25일 시청에서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최적의 대회 환경 제공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 경제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개최하는 등 대학 축구대회 최적의 개최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평균 해발 700m의 태백은 적절한 기후조건과 함께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전용구장 등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대회 개최지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스포츠 선수단은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최대 첨병으로 지역 리조트와 호텔, 식당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별도의 회식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태백에 장기간 체류하고 탈락한 팀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는 9월중 8일간 열린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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