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 거주 가정 잔해물 정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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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산불 피해지에 거주 중인 가정이나 피해를 입어 당장 거주를 해야하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잔해물 정리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선정 시 자원봉센터 소장은 "화마로부터 살아남은 집들의 경우 당장 거주를 해야하는데 죽은 나무들과 재가 날아와 고충이 크다보니 사전에 투입돼 정리 작업들을 돕고 있다"며 "복구작업의 경우 광명시의회와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경상도민회,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서구청 등에서 찾아와 피해 현장에 함께 투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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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산불 피해지에 거주 중인 가정이나 피해를 입어 당장 거주를 해야하는 곳들을 찾아다니며 잔해물 정리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선정 시 자원봉센터 소장은 “화마로부터 살아남은 집들의 경우 당장 거주를 해야하는데 죽은 나무들과 재가 날아와 고충이 크다보니 사전에 투입돼 정리 작업들을 돕고 있다”며 “복구작업의 경우 광명시의회와 은평구 자원봉사센터, 경상도민회,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서구청 등에서 찾아와 피해 현장에 함께 투입된다”고 밝혔다. 현재 강릉시는 1단계 긴급수습체계에서 2단계(4월 24일~6월 말) 산불 피해복구 및 일상회복으로 전환해 복구 작업에 한창이다.
시 관계자는 “세부 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피해지가 광범위 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신속하게 철거 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 내 복구 세부 계획을 확정짓고, 피해 건축물 철거 및 긴급 벌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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