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춘천 홈경기 ‘양구군 데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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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강원FC 홈경기 때 '양구군 데이(Day)'를 운영한다.
양구군 데이는 26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강원FC 대 서울FC' 경기장 관중석 입구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양구군 데이 행사는 관광객과 강원FC 홈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홍보행사를 더 마련해 전국에 양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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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강원FC 홈경기 때 ‘양구군 데이(Day)’를 운영한다.
양구군 데이는 26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강원FC 대 서울FC’ 경기장 관중석 입구에서 열린다. 군·문화재단·양구명품관은 경기 관람을 위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양구 관광지, 곰취축제, 양구 농·특산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방문객들이 양구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동 명품관’을 운영한다. 또 곰취축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곰취축제를 홍보한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며 양구군 유소년 축구센터 어린이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선수들과 동시에 입장하고, 서흥원 군수, 박귀남 군의장과 양구군청 직원 등 150여명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FC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구군 데이 행사는 관광객과 강원FC 홈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홍보행사를 더 마련해 전국에 양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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