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6일, 수)…오전까지 비, '다소 쌀쌀'

강준식 기자 2023. 4.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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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6일 충북·세종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9도, 세종 8도, 충주·단양·증평·보은·옥천 7도, 진천·괴산·영동 6도, 제천·음성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17도, 세종 16도, 청주·충주·단양·진천·증평·보은 15도, 음성·괴산 14도, 제천 13도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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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세종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수요일인 26일 충북·세종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9도, 세종 8도, 충주·단양·증평·보은·옥천 7도, 진천·괴산·영동 6도, 제천·음성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영동 17도, 세종 16도, 청주·충주·단양·진천·증평·보은 15도, 음성·괴산 14도, 제천 13도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며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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