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가족복지과-이천시 건강증진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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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가족복지과(과장 전해순)와 경기도 이천시 건강증진과(과장 엄영옥)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양 지자체 직원 18명은 지난 24일 각 18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전해순 과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고향사랑기부에 뜻이 모아져 양 지자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기부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양지자체의 교류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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