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진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네?…반전매력
2023. 4. 26. 04:29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출신 가수 츄(본명 김지우·23)가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츄는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널브러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베이지색 반팔 티셔츠와 은빛 바지를 입은 츄는 정색으로 표정을 일관하고 있다.
츄는 평소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밝고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와 달리 어두운 분위기로 짙은 화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츄의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츄는 지난 7일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츄는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현재 츄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도 진행 중이다.
[사진 = 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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