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투자관리회사 "경제에 대해 매우 낙관적"

영국 투자관리회사 리버 & 머천타일의 제임스 심 주식 책임자는 "경제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책임자는 현지시간 25일 CNBC에 출연해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의 긍정적인 면들을 아직 보지 못했다"며 "많은 기업들과 정부가 다시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에 따라 명목 성장률도 개선되고 있다"며 "실질 성장률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기업들은 명목적인 세상에서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 책임자는 "경제가 다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정점을 지나고 생활비 위기에서 벗어나면 매우 긍정적인 환경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훨씬 더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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