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광융합 무역촉진단, 170만 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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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광융합 무역촉진단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수출상담 115건을 진행하고 수출계약 4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북구, 광산업진흥회, 기업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된 무역촉진단은 16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무역촉진단은 우수한 광융합 상품들의 수출 상담을 하고 광케이블 접속함, 스마트 팜 제어 시스템 등 분야에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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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광융합 무역촉진단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수출상담 115건을 진행하고 수출계약 4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북구, 광산업진흥회, 기업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된 무역촉진단은 16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의료, 통신 등 광융합 관련 회사 12곳이다. 무역촉진단은 세계 경기 위축 등에 따라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역촉진단은 우수한 광융합 상품들의 수출 상담을 하고 광케이블 접속함, 스마트 팜 제어 시스템 등 분야에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수출상담 금액은 1830만 달러, 수출계약 금액은 17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촉진단은 당초 수출계약 목표를 100만 달러로 정했지만 두 배가량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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