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아트 라방, 인테리어로 확대… 서수현 작가와 라이브

김기환 2023. 4. 26.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LF몰 OFM은 이날 오후 8시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 6회차 방송을 진행했다.

스피크 인 캔버스는 LF몰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OFM'(Orange From Mars)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LF몰 OFM은 이날 오후 8시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 6회차 방송을 진행했다. 

‘수현의 집’을 의미하는 ‘수집’을 방송 메인 콘셉트로 작가의 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색다른 공간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거주 공간을 소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룸 투어’나 ‘랜선 집들이’ 형태의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번 방송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 

서수현 작가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아트 작업을 통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가구와 섬유 공예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LF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을 만족 시키면서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고가의 아이템에 집중하는 ‘원 포인트 럭셔리’ 형태의 인테리어가 대세”라며 “아트퍼니처 전문 작가의 작품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크 인 캔버스는 LF몰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OFM’(Orange From Mars)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송이다. 

한편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선물 큐레이션 ‘선물 축제’(Gift F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 

LF몰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의 달 선물 시즌 LF몰 내 매출 1위 아이템은 ‘닥스 여성 스카프세트 플리츠 티셔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핏플랍 레더 스니커즈’, ‘헤지스 퍼피자수 티셔츠 세트’, ‘킨 남성 슬리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슈즈, 잡화, 향수 등이 골고루 상위에 올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