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AS 시설·인력 강화… “고전압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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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한 시설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차는 고전압 시스템 정비 가능 여부에 따라 서비스 네트워크를 오렌지 레벨과 블루 레벨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정비 시스템 확충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는 것은 XM3 E-TECH 하이브리드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정비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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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XM3 E-TECH 하이브리드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한 시설과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차는 고전압 시스템 정비 가능 여부에 따라 서비스 네트워크를 오렌지 레벨과 블루 레벨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오렌지 레벨은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는 부품의 진단과 측정, 수리 등 모든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블루 레벨은 고전압 시스템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의 진단과 정비를 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하이테크 정비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기본 단계인 미케닉과 중간 단계인 EM, 최고급 단계인 코테크로 구분해 전문 정비 인력의 기술 수준을 관리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인 코테크는 정비 네트워크의 테크니컬 리더로 총 11주가 소요되는 르노코리아차의 서비스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르노코리아차는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과 주말 입고 서비스인 ‘24/7 케어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직영 서비스센터와 전국 131개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까지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정비 시스템 확충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는 것은 XM3 E-TECH 하이브리드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정비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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