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NSC, "한미 동맹 굳건한 약속 확신"…확장억제 다양한 토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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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안보회의, NSC는 "한미 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빈 방문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조정관은 대북 확장억제와 관련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약속을 실현하고 완수할 수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서 "양국정상 간 다양한 토론이 이뤄지고,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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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안보회의, NSC는 "한미 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빈 방문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NSC, 존 커비 전략소통조정관은 25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순방 기자단 프레스센터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존 커비 조정관은 대북 확장억제와 관련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약속을 실현하고 완수할 수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서 "양국정상 간 다양한 토론이 이뤄지고,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관련해서는 "주권국가들이 개별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면서도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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