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음주운전 방지 장치' 시연...당론 법안 현장 행보

조성호 2023. 4.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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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과 관련한 현장 행보에 나섭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를 방문해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시연합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여당 지도부에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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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과 관련한 현장 행보에 나섭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를 방문해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시연합니다.

차의 시동을 걸기 전에 음주 여부를 측정해 일정 수치 이상 알코올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장비의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외국의 활용사례 등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여당 지도부에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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