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국빈 방문 이틀째…알링턴 국립묘지 찾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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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빈 방문 2일째 일정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보훈처장, 루퍼스 기포드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과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의장대 40여 명의 환영 속에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관구사령관의 안내로 국립묘지기념관 전시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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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 국빈 방문 2일째 일정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보훈처장, 루퍼스 기포드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과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의장대 40여 명의 환영 속에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태극기 모양의 화환도 있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관구사령관의 안내로 국립묘지기념관 전시실을 둘러봤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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