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마지막 연애 10년 전…이상형은 완벽한 사람"('돌싱포맨')

조은애 기자 2023. 4. 25.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완선이 10년 전 연애가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완선의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다들 놀란 가운데 김완선은 "(남자가) 전혀 없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김완선이 10년 전 연애가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완선의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다들 놀란 가운데 김완선은 "(남자가) 전혀 없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이상형이 너무 높다"면서 "얼굴도 잘생겨야 하고 몸매도 근육질이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대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어렸을 때는 내가 매력이 없는 애인가 보다 했다"고 털어놨다. 

김완선의 얘기에 이상민은 "지금이라도 대시를 하면 받아줄 거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저는 특히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박해미는 탁재훈을 향해 "지금도 늦지 않았는데 한번 대시해 볼 맘 없냐"며 "인생 짧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