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동 산불’ 기부금 기탁 잇따라
조연주 2023. 4. 25. 23:43
[KBS 강릉]'강릉 경포동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DB그룹은 오늘(25일) 강릉시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서울 은평구청에서 2천2백여만 원의 기부금과 기부품을, 강원FC와 강릉원예농협에서는 각각 천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강릉 경포동 산불' 이재민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할 수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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