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탁재훈 진짜 안 웃겨, 의외로 재미없어” 직언 (돌싱포맨)

유경상 2023. 4.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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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가 탁재훈이 재미없다고 직언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팜므파탈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의 다방 미팅이 펼쳐졌다.

이에 박해미는 "안 웃긴다 진짜 탁재훈 씨. 말하는 게 빵빵 터진다고 들었는데 의외로 재미가 없다"고 직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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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가 탁재훈이 재미없다고 직언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팜므파탈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의 다방 미팅이 펼쳐졌다.

메뉴로는 쌍화차, 칡차, 냉커피 중에서 주문을 받았고 탁재훈은 “으라차차”를 주문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해미는 “어머”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쌍화차에 달걀노른자가 함께 나오자 탁재훈은 “달걀은 빼서 프라이로 먹는 게 어떠냐”고 또 농담했다. 이에 박해미는 “안 웃긴다 진짜 탁재훈 씨. 말하는 게 빵빵 터진다고 들었는데 의외로 재미가 없다”고 직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기대 많이 했다. 위트있는 남자 좋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좀 있으면 자지러지실 거다. 시동도 안 걸었는데 차가 어떻게 출발하냐”고 수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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