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울겠다' 4연패 나락 첼시, 제임스·마운트 '시즌아웃' 확실시, 하베르츠도 주중 아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등이 절실한 첼시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임시감독은 25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팀내 주요 부상자를 업데이트했다.
램파드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리스 제임스는 이번 경기에 뛸 수 없다. 아마도 시즌 내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첼시는 지난달 경질된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을 대신해 '전설' 램파드 감독을 임시사령탑으로 선임했으나, 최근 컵포함 4연패를 당하며 날개 없이 추락하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반등이 절실한 첼시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임시감독은 25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팀내 주요 부상자를 업데이트했다. 브렌트포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는 27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램파드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리스 제임스는 이번 경기에 뛸 수 없다. 아마도 시즌 내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첼시의 간판 우측 수비수다.
핵심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도 브렌트포드전엔 결장할 전망이다. 램파드 감독은 무릎 부상을 당한 하베르츠가 내주 초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현 상태도 업데이트했다. "불행히도 메이슨도 리스와 마찬가지로 시즌 최종전 쯤엔 돌아올 수 있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진 않다. 메이슨은 꽤 오랫동안 골반 부상을 안고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첼시는 지난달 경질된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을 대신해 '전설' 램파드 감독을 임시사령탑으로 선임했으나, 최근 컵포함 4연패를 당하며 날개 없이 추락하는 중이다. 리그 순위 11위다.
이런 가운데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도 허벅지 부상으로 5월 초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현지매체는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뒤통령')[종합]
- 차은우·산하, 故 문빈에 남긴 마지막 편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 [SC이슈]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前 걸그룹 멤버 지지, 연인과 숨진 채 발견..태국 발칵
- '강원래♥' 김송,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일부러 들어가 인사 "인형♥" 칭찬 세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