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버스 파업 시 학교장 자율로 학사 조정 가능”
박영하 2023. 4. 25. 23:20
[KBS 울산]울산교육청은 시내버스의 총파업이 최종 결정되면 등*하교 시각을 조정하는 등 학교장 자율로 학사를 조정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다만 시내버스 노사의 협상이 타결되면 학생들은 정상 등교하면 됩니다.
교육청은 시내버스 총파업이 결정되면 학부모 등 구성원에게 내일 오전 6시까지 학사 조정 최종 결정사항을 문자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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