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존 커비 "중국에 대한 한미 양국의 견해는 같다"[尹대통령 방미]
김학재 2023. 4. 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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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5일(현지시간) "중국과 관련한 도전과 기회에 대한 한미 양국간 견해는 같다"고 강조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워싱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 중국에 대한 한미 양국간 입장에 차이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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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브리핑
"中과 경쟁하는 것이지, 분쟁은 원치 않아"
"폭넓은 동맹과 파트너십으로 경쟁 성공 가능"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5일(현지시간) "중국과 관련한 도전과 기회에 대한 한미 양국간 견해는 같다"고 강조했다.
"中과 경쟁하는 것이지, 분쟁은 원치 않아"
"폭넓은 동맹과 파트너십으로 경쟁 성공 가능"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5일(현지시간) "중국과 관련한 도전과 기회에 대한 한미 양국간 견해는 같다"고 강조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워싱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태평양 전략과 관련, 중국에 대한 한미 양국간 입장에 차이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커비 조정관은 "전략적으로 중국과 경쟁하는 게 주요한 것이지 분쟁은 원하지 않는다"며 "분명히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경쟁을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쟁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게 미국이 확보한 폭넓은 동맹과의 파트너십이 있어서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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