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주요 제품 수출입 확대, 자동차 수출 지원할 것"

권영미 기자 2023. 4. 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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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행정부에 해당하는 중국 국무원이 25일 주요 제품의 수출입을 확대하고 자동차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같이 향후 경제 대책을 밝혔다.

아울러 선진 기술과 장비의 수입을 확대하고 수출이나 수입에 대한 신용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간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를 더 확대하고 국가간 전자상거래 기업같은 새로운 사업모델에 지원을 더 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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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파리국제모터쇼(MONDIAL DE L’AUTO PARIS)’ 프레스데이에 중국 토종 자동차업체 ‘장성기차(WEY)’가 자사의 명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커피(COFFEE 01)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8/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행정부에 해당하는 중국 국무원이 25일 주요 제품의 수출입을 확대하고 자동차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같이 향후 경제 대책을 밝혔다. 아울러 선진 기술과 장비의 수입을 확대하고 수출이나 수입에 대한 신용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간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를 더 확대하고 국가간 전자상거래 기업같은 새로운 사업모델에 지원을 더 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외국의 비합리적인 무역 제한에는 적절히 대응하는 반면 해외 사업가들의 방문을 장려하기 위해 비자 절차를 편리하게 바꾸고 국내외발 항공기도 증편하겠다고 덧붙였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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