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지환, 주장 역할 톡톡히..최고의 플레이”

안형준 2023. 4. 25.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 켈리가 많은 위기는 있었지만 선발로서 역할을 잘해줬다"고 이날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한 켈리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SSG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LG 염경엽 감독은 "선발 켈리가 많은 위기는 있었지만 선발로서 역할을 잘해줬다"고 이날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한 켈리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잔루가 많아 힘든 경기였는데 주장 오지환이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주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줘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찾아주신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경기가 될 수 있었다"며 "평일임에도 많이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