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친구들 "쓰레기 처리장 가보고 싶어" 기상천외 한국여행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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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여행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형 그레고는 질문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대화형 인공 지능을 사용해 여행 계획을 짠다.

4시간이 넘도록 여행 계획을 세운 이들의 한국 여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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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4.25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여행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여행에는 물리학 박사이자 광학 엔지니어인 형 그레고와 화학 박사인 동시에 밴드 드러머로 활약하는 동생 루카스도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테니스 선수가 된 오촌 조카 게오르크도 함께한다.

이들은 한국에 오기 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친구들은 관광지를 생각하지 않고 쓰레기 처리장, 세계에서 가장 큰 북 등 장소를 언급해 독특한 매력을 드러낸다.

형 그레고는 질문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대화형 인공 지능을 사용해 여행 계획을 짠다. 4시간이 넘도록 여행 계획을 세운 이들의 한국 여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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