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친구들 "쓰레기 처리장 가보고 싶어" 기상천외 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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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여행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형 그레고는 질문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대화형 인공 지능을 사용해 여행 계획을 짠다.
4시간이 넘도록 여행 계획을 세운 이들의 한국 여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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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여행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여행에는 물리학 박사이자 광학 엔지니어인 형 그레고와 화학 박사인 동시에 밴드 드러머로 활약하는 동생 루카스도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테니스 선수가 된 오촌 조카 게오르크도 함께한다.
이들은 한국에 오기 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친구들은 관광지를 생각하지 않고 쓰레기 처리장, 세계에서 가장 큰 북 등 장소를 언급해 독특한 매력을 드러낸다.
형 그레고는 질문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며, 대화형 인공 지능을 사용해 여행 계획을 짠다. 4시간이 넘도록 여행 계획을 세운 이들의 한국 여행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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