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

2023. 4.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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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에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올 하반기엔 전국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콘퍼런스와 연계한 기획 공연을 함께 추진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청소년 공공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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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약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교향악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에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올 하반기엔 전국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콘퍼런스와 연계한 기획 공연을 함께 추진한다. 또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전략사업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청소년 공공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이다. 전국 49개 거점기관에서 27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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