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김복준, 양나래에 자신감 “예전에는 불륜도 형사가 잡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25.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치혀' 형사 출신 김복준이 양나래 변호사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양나래 변호사와 김복준 전 형사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풍자는 현 챔피언 양나래 변호사가 나오자 "사실 너무 센 분이다. 많은 매체에 풍자잡은 세치혀다는 말이 있다. 사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수사반장님이 코를 눌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치혀’.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세치혀’ 형사 출신 김복준이 양나래 변호사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양나래 변호사와 김복준 전 형사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풍자는 현 챔피언 양나래 변호사가 나오자 “사실 너무 센 분이다. 많은 매체에 풍자잡은 세치혀다는 말이 있다. 사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수사반장님이 코를 눌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복준 전 형사는 “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잡는 게 나한테 게임이 될까? 생각했다. 사실 불륜도 형사가 잡았다. 간통죄가 성립될 때 형사들이 다 잡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