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페르난데스 아내 사진에 맨유 팬들은 불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아내가 올린 사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시즌 아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 선수로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맨유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페르난데스의 시즌 아웃을 걱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 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아내가 올린 사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시즌 아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 선수로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컵 5경기에서 2골 1도움, FA컵 5경기 2골, 유로파리그 11경기 1골 3도움이다.
하지만 최근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선발로 출전했지만 연장 전반 11분 부트 베르호스트와 교체됐다. 교체될 때 페르난데스는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불편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가 끝난 후 페르난데스의 아내가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르난데스는 오른쪽 발에 발목 지지대를 하고 있었고 소파 아래에도 발을 고정하는 장치와 목발이 있었다. 맨유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페르난데스의 시즌 아웃을 걱정하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아웃은 맨유 입장에서 치명적인 결과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FA컵은 결승에 진출했다. 텐 하흐 감독의 걱정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실책 페이스 2루수에게 ''수비력 중상이다'' 염경엽 감독의 진단...왜?
- 토트넘 떠났는데…A.빌라로 이적하면서 EPL 복귀?
- ‘SON 스승’ 포체티노, 라이벌 첼시 감독 임박 “끝냅시다”(英 BBC)
- KIM 전임자 몰락, “불행한 567억 루카쿠처럼 첼시와 결별...”
- 드록신-헤드기어 GK와 호날두가 베스트 11, ‘무리뉴 스폐셜 원 FC’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